안녕하세요 !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.
안녕하세요 :)
저는 방구석연구소 콘텐츠 마케터 이해담솔입니다.
ps. 소프트스피어 마케팅팀의 다비치(제가 강민경 입니다)
노른자 인턴십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무엇인가요?
저는 대외활동이나 마케팅 학회 등 다양한 활동을 했었는데, 정작 인턴과 같은 실무 경험이 부족한 게 굉장히 아쉬웠습니다. 그러던 중 방구석연구소의 경우 Z세대에게 핏한 콘텐츠 바이럴부터 캐릭터 브랜딩까지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하기에 최적화 된 인턴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지원했습니다!
하루일과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!
방구석연구소 온드미디어를 주로 관리하고, 방구석연구소 발행 콘텐츠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해요!
인스타그램, 트위터, 카카오톡채널, 카카오뷰 등의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, 온드미디어를 활용해서 저희 브랜드를 타 경쟁사들에 비해 더 알리기 위한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.
(실제로 제가 입사하기 전과 지금 팔로워를 비교하면 많이 늘어서 제가 키운 자식처럼 너무너무 소중하고 뿌듯한 것 같아요...ㅎㅎ)
그리고 당일 발행되는 바이럴 소재를 체크하고 기획자분들과 바이럴 소재/플랜 미팅을 진행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!
노른자의 콘텐츠마케터로서 갖추면 좋은 역량은 무엇인가요?
항상 다양한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개방성과, 콘텐츠 바이럴 소재를 제작하고 온드미디어를 운영하는 등 글을 써야하는 일이 많아서 카피라이팅 능력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!
그리고 방구석연구소에서 다양한 콘텐츠들이 매주 발행되기 때문에 모든 걸 챙겨야하는 꼼꼼함과 준비성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 저희 사수분이 콘텐츠가 동시다발적으로 발행되는 상황에서도 요소 하나하나를 굉장히 잘 챙기셔서 감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!! wow~
노른자의 콘텐츠마케터의 매력은 ?
다양한 마케팅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!!
방구석연구소 콘텐츠를 알리는 바이럴 마케팅 말고도 최근 새롭게 발행한 플랫폼인 메타브의 앱 마케팅과 방구석연구소의 꾸꾸와 짹이를 활용한 이모티콘 및 NFT 기획에도 참여했는데 바이럴부터 브랜딩까지 다양한 과정에 참여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주변 인턴을 경험한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중요한 프로젝트에는 인턴을 배제해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었는데 노른자2기에서는 정말 모두 수평적인 동일한 선상에서 다양한 업무를 체험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!
노른자 2기 생활은 어땠나요? 소통을 많이하는 편일까요??
실제로 경험한 노른자 2기 생활은 제 예상보다 훨씬 즐겁고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!
저희 마케팅팀의 다비치(제가 강민경)처럼 사수님이 너무 잘 챙겨주시고 회사에서나 회사 밖에서나 항상 즐겁게 소통하면서 지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.
그리고 노른자2기 분들이나 기획팀, 운영전략, 개발팀 등등 다양한 분들과 회사 안에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, 퇴근 후 같이 밥먹고 휴일에도 같이 전시회를 보러가거나 놀러갈 정도로 가까워져서 업무적으로도 더 친밀하고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앞으로 콘텐츠마케터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?
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, 해당 콘텐츠가 더 많은 유저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바이럴하는 과정도 기획 못지 않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앞으로는 테스트, 영상, 코딩 콘텐츠 등 많은 유저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전파하고, 해당 콘텐츠가 유저들뿐만 아니라 브랜딩 과정에 있어서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나가는 콘텐츠 마케터가 되고 싶습니다
마지막으로 노른자 2기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! >_<
정말 6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데요.
6개월이 지난 지금, 소프트스피어에서 콘텐츠 마케터로 일하면서 6개월 전의 저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!
물론 항상 즐거운 일만 있었던 건 아니지만, 슬프고 즐거웠던 모든 경험이 제가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기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
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저도 함께 성장하고 응원하겠습니다! 그동안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